과천 서울대공원에 새롭게 오픈한 원더파크
매직 플로우에서 만든 미디어 아트로 다채로운 경험을 할수 있는곳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나들이 하기 좋은 4월 이예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500평 가장 큰 규모의 체험형 미디어파크인 원더파크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곳으로 추천드립니다. 4월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더파크는 코끼리 열차 타는 건물에 위치해 있는데 3월 25일~4월 28일까지 프리오픈특가로 25% 할인된 가격으로 4월1일~ 4월 28일까지 사용할수 있습니다.
원더파크 입장권은 정상가 기준
- 대인 (중학생이상) 22,000원 >> 16,500원
- 소인 (36개월~초등학생) 18,000원 >> 13,500원에
- 4월1일~28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가능해요
원더파크 예매하기 >>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지참시 무료로 입장가능 합니다.
야놀자,11번가,지마켓,옥션,쿠팡 등 33개 채널에서 만나볼수 있으니 프리오픈특가인 4월에 과천 서울대공원 원더파크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 보내시면좋을것 같습니다.
서울대공원 입구인 종합안내소 건물에 들어선 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4천 959㎡규모에 총 10개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육지,바다,사막,동굴 등 지구 다양한 분야의 동물과 생물을 생생한 미디어로 표현해 관람객이 마치 정글, 빙하 등 자연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줍니다. 정글 한가운데 서 있는 관람객 옆으로 하마가 지나다니고 대형 문어, 물고기와 함께 바닷속을 헤어치는 듯한 체험을 하고 우주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벽면과 바닥에 호랑이, 늑대, 하마와 각종 야생 새가 실제처럼 움직이는 '위대한 숲'은 압도적 영상미를 자랑 합니다.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생태를 알아보는 '곤충나라'와 공을 직접 던져 대기오염과 쓰레기를 없애고 북극곰을 구하는 '얼음공원'에서는 환경오염의 위험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원더파크의 차별점은 센서, 카메라 등을 통해 관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라는 것입니다. 증강현실 AR애플리케이션 등 최신미디어 정보기술을 활용해 능동적인 체험이 가능 합니다.
또 AR 앱으로 다양한 동물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동물도감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최홍연 원장은" 원더파크 개장으로 서울대공원 미디어아트 속 환상의 동물과 실제 동물을 모두 만날수 있는 매력 공원이 됐다"며 "서울대공원을 매력 공원이자 관광취약계층도 함께 즐기는 동행 공원으로 자리매김해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 고 말했습니다.